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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
유다서는 예수님의 형제인 유다가 기록한 서신서입니다. 예수님의 형제 유다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그래서 예수님의 형제이지만,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 5절에 보면, 아내와 함께 순회전도를 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자료는 별로 없습니다. 유다서는 유다 자신이 순회 전도를 했던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로 보입니다. 원래 유다는 유다서를 기록하면서, 구원에 대한 주제로 유다서를 쓰려고 했지만, 더 긴급한 문제가 있어서 주제를 바꾸었다고 말합니다. 그 급한 주제는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구약의 ‘고라 반역 사건’과 ‘사탄’에 대해, 그리고 위경인 ‘모세 승천기, 에녹1서’의 내용을 언급하며, 거짓 교사들, 즉 영지주의자들이 멸망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거짓 가르침에 미혹 당하지 않기 위해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소망하며 살라고 말합니다. 거짓 가르침에 미혹된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보호하실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는 거짓 가르침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긍휼하심에 소망을 두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끝까지 보호하시고 영광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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