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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27
2026-01-07 16:33:51

- 1~4장 -

말라기서는 포로 귀환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 느헤미야가 총독으로 있다가 잠시 예루살렘을 떠난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과 예루살렘 성의 성벽 공사가 끝났지만,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셨던 메시아가 오지 않자, 신앙적 회의에 빠지고, 게을러지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갔습니다.

먼저 성전 예배가 무너졌습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하나님을 멸시하여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가볍게 여겼으며, 백성들은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여, 안식일에도 일하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먹고 살길이 없어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성전 봉사의 자리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성전 예배가 무너진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이방인들과 결혼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앙의 정결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과 혼인을 금하셨고, 이미 이방인들과 결혼하지 않기로 백성 전체가 결단한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막아야 하는 제사장들조차 이방인들과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하였고,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사람에게는 회복의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셔서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구약의 역사는 사람의 힘으로, 지혜와 능력과 의지를 다 동원해도, 스스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는 완악하며 연약한 존재임을 증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독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은혜로 믿게 하시고, 은혜로 믿음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게 하십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에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나는 할 수 없는 연약하고 완악한 죄인임을 겸손히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셨음을 찬송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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