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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18
2026-01-07 16:33:33

- 1~6장 -

스가랴 선지자는 학개 선지자와 같은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스가랴서는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8개의 환상을 통해, 학개 선지자를 통해 다시 시작된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독려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셔서 반드시 구원하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이기에 참고 기다리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1~6장은 스가랴서의 전반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가랴의 서론에는 회개하지 않아서 조상들처럼 하나님의 징계를 받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이어서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8가지 환상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8개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며 박해하는 무리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예루살렘과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시켜주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해주시고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잊어버리고 계속해서 죄를 짓는다면, 하나님께서 율법에 기록된 대로 다시 심판하셔서 흩어지게 하실 것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원수들을 강력하게 심판하시므로 최후 승리를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싹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통해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성전을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싹이라 부르는 사람’은 바로 메시아를 뜻합니다.

회복에 대한 약속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므로,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재건 공사를 다시 시작한 백성들은 새로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급격한 회복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가고 여전히 괴롭히는 무리가 존재하고, 별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상황에 당황하며,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하며,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더 말씀하시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다시 오신다고 하신 약속하신 지, 벌써 2,00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려온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습니다. 그들은 2,000년 동안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도, 하나님도 없다, 헛될 뿐이다’라고 말하며 비웃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지쳐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다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백성들을 대적하는 무리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약속이 성취되는 날까지 참고 기다릴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주시도록

- 7~8장 -

7~8장은 스가랴서의 중반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선 스가랴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어 성전 재건 공사한 지 2년 정도 지난 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때 벧엘에 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지켜오던 ‘금식하는 절기’에 대해 의문이 생겨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금식하는 절기는 예루살렘 멸망 이후 바벨론 포로 기간까지, 죄를 돌이키며 회개하고, 회복시켜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의미로 근신하며 금식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루살렘 성전이 다시 건축되고 있고, 하나님께로부터 회복에 대한 언약을 받은 상황에서, 계속 금식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질문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과거에 금식일을 지킨 것은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함이었고, 형식적이었음을 지적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 백성의 삶은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제, 금식일을 이방인들까지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축제의 절기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세상 속에서 실천하며 나타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 9~10장 -

9장부터 마지막까지는 스가랴서의 후반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성전 재건 이후에 백성들이 꿈꿔야 할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십니다.
9~10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방 나라들의 교만하고 가증한 것을 제거하시고 그들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일은 나귀 타고 오시는 겸손한 왕, 평화와 승리를 주시는 왕, 즉 유다 지파에서 나올 메시아를 통해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고,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이 바라고 고대하던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그날이 되면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과 승리가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과 기쁨, 그리고 승리와 회복을 풍성히 경험할 수 있도록

 

- 11장 -

11장에서는 거짓 목자들, 악한 지도자들의 인도에 따른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된 목자를 배척하고 죽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1장에는 예수님께서 은 30에 팔리실 것과, 예수님을 판 유다가 다시 대제사장들에게 돌려준 돈을 가지고 토기장이의 밭을 산일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거짓 목자들은 스스로 지도자로 자처하고 양떼들을 인도하지만, 양들의 유익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자기들을 위해 양들을 착취하고 잡아먹습니다. 이들은 참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예수님께 나아가는 백성들의 길을 막고 자기 이익을 위해 선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셨으며, 마지막 날에는 예수님을 배척하는 무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가 득세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에서 약하게 보여도, 결국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그날에 대한 소망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을 구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 12~14장 -

12~14장은 마지막 날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공격하는 무리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보존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 죄를 깨닫고 애통하며 회개하는 일을 경험할 것이고, 그때 모든 우상과 우상 숭배자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연단과 전쟁과 큰 환란이 있은 후,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왕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스리시며, 백성들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연단이 있고 환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보존하셔서 결국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소망하는 믿음을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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