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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25
2026-01-07 16:32:47

- 1~3장 -

하박국서는 남 유다의 요시야 왕이 죽은 이후에 기록되었습니다. 요시야는 마지막 신앙 회복 운동을 일으킨 왕입니다. 그러한 요시야가 당시 앗수르를 대항하는 바벨론과 애굽 연합군 편에 서서 전쟁을 나갔다가 전사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는데, 애굽 왕 느고가 그를 끌고 가서 죽이고, 대신 포악한 여호야김을 남유다의 왕으로 세웁니다. 여호야김은 애굽을 의지하여 폭정을 행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시야 왕 때의 신앙 부흥은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말하며 낙심하고, 폭정에 시달린 백성들은 ‘공의의 하나님은 살아계신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이러한 질문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 바로 하박국서입니다. 하나님께서 포악한 왕과 그를 따라 악을 행하는 남유다를 바벨론을 통해 심판하실 것이고, 심판의 도구인 바벨론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하박국 선지자는 심판 가운데 긍휼을 구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겠다고 찬양합니다.

신앙의 의문이 들 때, 우리는 하박국처럼 하나님께 질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질문에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알게 하여 주십니다. 또한 악인이 판치고 흥할 지라도,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하실 것이며, 의인이 믿음을 따라 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박국 선지자처럼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기뻐한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신앙의 의문이 들 때, 하나님께 질문할 수 있도록, 또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도록
구원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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