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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갈라디아서 6장 11절 ~ 18절 11.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16.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
● 질문 1. 거짓 교사들은 왜 육체의 모양을 내려고 했을까요?(12절) 2.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은 왜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하고 박해받는 것일까요?(12절) 3. 거짓 교사들이 자랑하는 것과 그리스도인이 자랑하는 것은 각각 무엇인가요?(13,14절) 4. ‘세상이 나(그리스도인)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14절) 5. 행동의 변화로 마음이 변할까요? 아니면 마음의 변화로 행동이 변화될까요?(15절) 6. 복음으로 새로 지으심을 받은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나타나나요?(15절) |
●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태도나 행동에 어떤 변화를 요구하시나요? |
● 기도 1. 선교로 열방을 살리는 교회가 되도록 2. 인도네시아 정성태 선교사를 위해 - 가족의 건강과 안전과 필요를 위해 - 코로나 상황이지만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들이 되도록 - 제23교회당 봉헌 예배를 위해 |
● 한 줄 요약(오늘 말씀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
▶ 오늘 말씀 묵상을 할 때, 성령님께서 말씀을 밝히 알려주시도록, |
▶ 오늘 묵상할 본문을 반복해서 읽어주세요. |
▶ 먼저 질문의 답을 생각해보세요. 그 후에 아래에 있는 글을 읽으면서 확인해보세요. |
갈라디아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사랑을 담은 목회적 편지가 갈라디아서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가 잘되기를 바라며, ‘복음으로 돌아오라!’,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간절히 요청합니다. 이는 거짓 교사들이 갈라디아 교회를 대하는 동기와는 다릅니다. 거짓 교사들은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12절)’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잘 보여서 인정받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갈라디아 교회에 자신들의 거짓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자신들의 열심을 드러내므로 사람들의 평가와 인정을 받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구원을 확신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겉모습과 행위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거룩해 보이고 도덕적으로 보이기에, 그들이 전하는 거짓 복음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율법 행위를 강조하며, 갈라디아 교회에 강요했던 그들도,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13절). 이로써 그들의 주장대로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는 것은, 자기만족이나 사람들의 인정을 얻을지는 몰라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과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복음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이, 거짓 복음을 포함한 도덕적 종교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사람들은 죄인이며, 무능하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아무리 애써도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자신들을 향한 모욕으로 듣고 복음을 거부합니다. 또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독선적이며, 배타적’이라고 평가하며 비난합니다. 사람들은 복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박해하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과 영생을 얻게 합니다. 거짓 교사들은 자기의 공로를 자랑합니다. 자기의 행동과 노력을 통해서 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그 평가에 따라 자기의 정체성과 가치가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자랑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은 자신의 행위나 공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로 인함입니다. 또한,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도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14절). 십자가를 자랑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는 세상이 죽었습니다(14절). 세상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지배하고 평가할 힘이 전혀 없습니다. 세상에는 그리스도인들을 의롭게 할 방법도, 구원을 주는 대상도,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줄 능력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두려워할 것도, 따라가며 숭배할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15절). 종교적이며 도덕적인 일을 해내거나 실패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구원과 무관하고, 정체성이나 가치에 상관이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진정으로 자유롭게 세상을 누리게 됩니다. |
이는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이 나의 행위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행위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로 지으심을 받은 것이 중요(15절)합니다. 복음은 새 창조를 일으킵니다. 복음을 들을 때, 성령님께서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주시고, 새로운 동기를 주어 순종하게 하시므로, 전혀 새로운 행동을 하게 됩니다. 자랑거리가 바뀌고, 지배받고 평가받는 대상도 달라집니다. 정체성과 가치의 근거가 바뀌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되고, 진심으로 사랑하며 착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으로 인해 전혀 새로운 존재로 완전히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으로 인해 새로운 삶의 기준을 따라 사는 사람을, 이 규례를 행하는 자(16절)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스라엘(아브라함의 자손, 약속의 상속자)이라 불리며, 평강과 긍휼(16절)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은 몸에 예수님의 흔적을 지녔다(17절)고 말합니다. 이 흔적은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복음의 진리를 전하다가 박해와 고난을 받아 생긴 흔적입니다. 복음 때문에 받는 박해를 피한 거짓 교사들은 육체를 자랑하지만, 그들에게는 없는 흔적입니다. 그러므로 거짓 교사들의 헛된 주장에 귀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로부터 전해지는 참된 복음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18절)’라고 기도하며 갈라디아서를 마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타내신 은혜의 복음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의 ‘심령에’ 있어서, 복음을 통해 삶의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그래서 기쁨과 만족을 누리는 새로운 삶을 살기를 축복하며, 갈라디아서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사도 바울에게 계시하셔서 전하게 하신 복음, 성경에 기록된 진짜 복음이 무엇인지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기의 행위를 자랑하던 일과 거기에 기대어 살던 삶을 멈추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며, 복음으로 새롭게 살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태도나 행동에 어떤 변화를 요구하시나요? |
● 기도 1. 선교로 열방을 살리는 교회가 되도록 2. 인도네시아 정성태 선교사를 위해 - 가족의 건강과 안전과 필요를 위해 - 코로나 상황이지만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들이 되도록 - 제23교회당 봉헌 예배를 위해 |
● 한 줄 요약(오늘 말씀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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