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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본문 (요일 4:1~6)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관념이나 철학 속에 갇힌 분이 아닙니다. 친히 연약한 ‘육체’를 입고 역사 속으로 들어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의 실체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세상의 그 어떤 권력, 사상, 악한 영보다 본질적으로 ‘더 크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는, 누가 하나님께 속했는지, 누가 세상에 속한 사람인지를 분별하게 하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시인하게 하시고, 이로써 하나님께 속한 사람임 증언하십니다.
● 그러한 하나님께 대한 사람의 반응은?
모든 영적 현상이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그것이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복음에 부합하는지 치열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세상의 달콤한 말이 아니라, 사도들의 가르침에 반응하고 귀를 기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의 위대함을 의지하여 세상의 거짓과 유혹을 이겨냅니다.
●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크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오늘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적 자존감’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돈, 명예, 쾌락이 최고라고 소리치며, 그것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패배자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 말을 듣지만, 너희는 진리에 속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소속이 세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상기시키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인정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반응하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영화, 드라마, 노래 가사, 유튜브 등을 접할 때, 무방비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이 메시지가 하나님을 대적하는가? 죄를 미화하는가? 예수님의 유일성을 부정하는가? 질문하며 분별해야 합니다. 또한, 이단이나 거짓 사상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바른 교리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세상의 가치관과 충돌하여 외로움을 느낄 때, 위축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속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저 상황보다 크시다”라고 마음속으로, 혹은 소리 내어 선포하십시오.
● 기도해야 할 것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세상이 절대 이길 수 없는,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수많은 정보와 문화의 홍수 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분별해 낼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조롱하거나 유혹할 때, 내 안에 계신 크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담대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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